파트라, 성수동에 이색 팝업 ‘세계 첫 라보 의자 생일 카페’ 개최

< 이미지 제공 : 파트라 >

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는 베스트셀러 라보(LAVO) 의자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지난 4~5일 서울 성수동에서 생일 카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생일 카페는 팬들이 아이돌스타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카페를 대관해 스타의 사진으로 내부를 장식하고 커피를 판매하는 문화다. SNS를 통해 개최 사실을 알리며 찾아온 팬들이 음료를 구입하고 스타의 사진과 포토 카드 등 선물을 받고 인증 사진을 남긴다. 최근에는 세종대왕, 뉴턴 등 위인들과 만화 캐릭터 등 다양한 방면의 팬덤으로 유행이 번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파트라는 ‘세계 첫 의자 생일 카페’를 콘셉트로 서울 성수동 아이오쓰리 카페 에이스 하이엔드점에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팝업을 열었다. 생일 카페 오픈 전 생활지음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라보 생일 카페 초대장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했고 현장에서 초대장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했다.

파트라 라보는 온라인 사무용 의자 부문 판매 1위에 올랐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한 달 사용 평점이 모두 4.9점에 이르는 등 고객들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라보 생일 카페를 찾은 고객들은 현장에서 라보 의자를 직접 체험했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음료를 증정했으며 라보 온라인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라보 투명 포토 카드, 현장 방문 기념 선물도 전달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 이미지 제공 : 파트라 >

파트라 라보 의자는 2022년 6월에 ‘양산 1호 제품 출고식’을 진행했으며 올해로 출시 2주년을 맞았다. 라보는 출시 이후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불리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고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100’,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특별상’, 미국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가구 부문 위너(Furniture 2023 Winner)로 선정되어 화려한 수상 실적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기술 특허 2종을 바탕으로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파트라 라보는 다양한 사용자들이 체형에 맞춰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15가지 기능을 적용한 고기능 사무용 의자로 출시 2주년을 맞이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생일 카페’라는 재미있는 콘셉트의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좋은 제품으로 더 많은 고객의 일상에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