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AG 첫 금메달' 리듬체조 선수단, 제천서 '담금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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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세계 정상에 오르는, 새로운 기록을 써낸 대한민국 리듬체조 선수단이 제천에서 담금질을 펼친다.
대한체조협회(회장 전중선)는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후원하는 '제3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를 오는 9일(일)까지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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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사상 처음으로 세계 정상에 오르는, 새로운 기록을 써낸 대한민국 리듬체조 선수단이 제천에서 담금질을 펼친다.
대한체조협회(회장 전중선)는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후원하는 '제3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를 오는 9일(일)까지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장배 리듬체조 대회는 초등부에서 대학부까지 리듬체조 전 종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대회로 37년의 역사를 지닌 리듬체조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빌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국가대표로 활약한 손지인, 하수이, 조별아, 김주원 선수가 참가한다.
또한 2024년도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박서현 선수도 참가한다.
KBS에 따르면, 박서현(김포여중 3학년)은 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주니어 아시아 선수권대회 곤봉 결승에서 28.80점을 기록, 28.35점을 받은 우즈베키스탄의 유소바 소피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종목별 결승만 펼쳐지는 해당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로써는 첫 기록이다.
7일(금) 대회 첫날에는 중등부와 초등부 6학년 선수들의 예선 경기(4개종목:후프, 볼, 곤봉, 리본)가 진행되고, 오는 8일(토) 둘째 날에는 고등부, 대학부와 초등부 5학년 선수들의 예선 경기, 9일(일) 대회 마지막 날에는 단체경기와 초등부 3,4학년의 종목별 경기와 중,고,대학부의 종목별 결승 경기가 진행 된다.
제천시는 지난해 '제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2023년 5월 12-14)'에 이어 올해도 대회를 유치하였으며, 리듬체조의 활성화와 제천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체조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사진=대한체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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