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0선 회복...'석유 테마주'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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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지난달 28일 이후 6일 만에 2,700선을 회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1.23% 오른 2,722.67로 마감했습니다.
동해의 석유와 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사 아브레우 대표 기자회견 이후 한국가스공사는 12.5% 급락하는 등 관련 주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7원 내린 1,365.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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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지난달 28일 이후 6일 만에 2,700선을 회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1.23% 오른 2,722.67로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고, SK는 10.9%, SK하이닉스는 7.1% 급등했습니다.
동해의 석유와 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사 아브레우 대표 기자회견 이후 한국가스공사는 12.5% 급락하는 등 관련 주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81% 오른 866.18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7원 내린 1,365.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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