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등 경기 남부권 5개 시에 오존주의보
양희문 기자 2024. 6. 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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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 남부권 5개 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평택·용인·안성·이천·여주 등 5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경기 남부권의 오존농도는 0.121ppm이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의 2시간 평균농도가 0.120ppm(해당권역 측정소 중 1곳이라도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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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양희문 기자 = 5일 경기 남부권 5개 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평택·용인·안성·이천·여주 등 5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경기 남부권의 오존농도는 0.121ppm이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의 2시간 평균농도가 0.120ppm(해당권역 측정소 중 1곳이라도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 어린이·어르신, 호흡기·심혈관질환자, 옥외작업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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