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두절’됐다던 신성훈 감독, OTT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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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락이 두절됐다가 조연출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등의 사건을 겪었다고 주장한 신성훈 감독이 "영화 제작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소속사 라이트픽처스는 6월 7일 "신성훈 감독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OTT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제작이 무산됐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예능은 오는 9일부터 녹화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신성훈 감독이 '영화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출연을 취소하자 제작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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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근 연락이 두절됐다가 조연출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등의 사건을 겪었다고 주장한 신성훈 감독이 "영화 제작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소속사 라이트픽처스는 6월 7일 "신성훈 감독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OTT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제작이 무산됐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예능은 오는 9일부터 녹화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신성훈 감독이 '영화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출연을 취소하자 제작이 무산됐다. "신성훈 감독이 없으면 제작에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신들의 하이텐션'에 대해 "미국 카비드 스튜디오와 사전 계약을 맺고 미국 TV 방영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했었다"고 알렸다. 유명 점술가와 스님 등이 출연하는 고민 상담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을 더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신성훈 감독의 연락 두절 소식을 전하면서, 그가 직원들에게 '하루 하루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듯 인생을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크다'고 호소해왔다고 알렸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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