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시장‧노량진시장 교류’…예산군‧서울 동작구 자매결연

이찬선 기자 2024. 6. 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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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서울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를 활성화한다고 7일 밝혔다.

예산군은 이날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 경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고덕진 대한노인회 동작지회장 등 예산군 출신 주민들이 참석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과 동작구는 전국을 대표하는 예산상설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서로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상생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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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판로 교류 협력
7일 예산군·서울 동작구 자매결연 협약 체결 모습.(예산군 제공) /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서울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를 활성화한다고 7일 밝혔다.

예산군은 이날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 경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고덕진 대한노인회 동작지회장 등 예산군 출신 주민들이 참석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과 동작구는 전국을 대표하는 예산상설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서로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상생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 도시는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등 분야에서 긴밀하게 교류할 계획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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