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 떠나라” 국제청원, 작성자는 아미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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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요구하는 국제청원 동의자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해당 청원은 6월 7일 오후 3시 50분 기준 4만5,472명의 동의를 얻었으며 목표 청원수는 5만명이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 민희진은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판결이 나온 후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공개적으로 화해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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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요구하는 국제청원 동의자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5월 27일 국제 청원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에 ‘MIN HEE JIN Leave HYBE Company’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며 "특정 개인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 르세라핌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또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입힌 모든 피해에 대해 배상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작성자 아이디는 'ARMY Forever(아미 포에버)'로 아미는 방탄소년단 팬덤명이다.
해당 청원은 6월 7일 오후 3시 50분 기준 4만5,472명의 동의를 얻었으며 목표 청원수는 5만명이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 민희진은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판결이 나온 후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공개적으로 화해를 제안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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