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친척누나 맨날 돈 빌려달라고 송금 부탁, 연락 안 한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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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매번 돈 빌리는 연락을 해왔던 친척누나 일화를 얘기 꺼냈다.
이에 브라이언은 "친척 중에 어떤 누나는 지금은 아예 연락을 안 하는데 10년 전 맨날 '민규야, 나 200만 원만 빌려줘', '오늘 25만 원이 부족한데 좀 송금해'라고 했다"며 친척인 탓에 차단도 못하고 힘들었던 경험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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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매번 돈 빌리는 연락을 해왔던 친척누나 일화를 얘기 꺼냈다.
6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딕펑스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저는 전화 받기 싫은 사람은 뒤에 '받지마'라고 써놨다"고 털어놨다. 이에 브라이언은 "친척 중에 어떤 누나는 지금은 아예 연락을 안 하는데 10년 전 맨날 '민규야, 나 200만 원만 빌려줘', '오늘 25만 원이 부족한데 좀 송금해'라고 했다"며 친척인 탓에 차단도 못하고 힘들었던 경험담을 밝혔다.
김태현은 "저는 집에 있으면 전화를 잘 안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빽가는 최근 전화가 받기 싫어 무음으로 해놓고 잤던 경험담을 떠올리며 "매니저가 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더라. 혼자 사는데. 잠결에 놀랐다. 전화를 안 받아 들어왔다더라"고 회상했다.
브라이언은 "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특히 8시 이후는 비행 모드를 해놓는다. 사람들이 전화하면 '전화기가 꺼져있습니다'라고 뜬다. 그래야 알람은 작동되니까"라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남다른 비법을 공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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