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로 변신한 BTS…신세계 센텀시티,‘ 토이스토리 타이니탄’ 팝업스토어

정예진 2024. 6. 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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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토이스토리|타이니탄(Toy Story|TinyTAN)'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토이스토리|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해 BTS 소속사 하이브가 출시한 피규어와 담요 등 공식 상품 6종을 비롯해 신세계 입점 브랜드 23개사가 제작한 패션,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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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토이스토리|타이니탄(Toy Story|TinyTAN)’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방탄소년단(BTS) 일곱 멤버를 캐릭터화한 ‘타이니탄’이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 픽사의 ‘토이스토리’ 캐릭터 옷을 착용한 상품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BTS 정국 캐릭터는 ‘버즈 라이트이어’ 우주복을, RM 캐릭터는 ‘우디’의 카우보이 모자를 입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직원들이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토이스토리|타이니탄(Toy Story|TinyTAN)’ 팝업스토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토이스토리|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해 BTS 소속사 하이브가 출시한 피규어와 담요 등 공식 상품 6종을 비롯해 신세계 입점 브랜드 23개사가 제작한 패션,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본 행사 이후에도 캐릭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이벤트를 계속 여는 등 차별화한 쇼핑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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