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준비해야"

최란 2024. 6. 7.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은 서강현 사장이 지난 5일 창립 71주년을 앞두고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서 사장은 현대제철의 비전에 대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고 소개했다.

현대제철은 타운홀 미팅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립 71주년 앞두고 당진제철소서 'CEO 타운홀 미팅 진행'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제철은 서강현 사장이 지난 5일 창립 71주년을 앞두고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서강현(오른쪽) 현대제철 사장이 지난 5일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임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제공]

이날 타운홀 미팅은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현장 참여자 50여 명과 개인 참석자들이 600여 개의 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

서 사장은 현대제철의 비전에 대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를 위해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하고, 블록화되어 가는 각국의 철강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런 목표를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이며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은 타운홀 미팅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