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리 학살사건' 순국선열 6위, 105년 만에 국립묘지로

김지헌 2024. 6. 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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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919년 경기도 화성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하고 일제에 살해돼 순국한 독립유공자들이 105년 만에 국립묘지에 묻힌다.

국가보훈부는 김흥열 지사 일가 순국선열 6위의 유해를 대전현충원으로 이장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현재의 고주리 순국선열 묘역. 2024.6.7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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