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신혼집, '70억' 매물로 나왔다…시세차익 22억

신영선 기자 2024. 6. 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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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의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신혼집이 매물로 나왔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빈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했다.

현빈은 지난 2020년 6월 5일 워커힐포도힐 펜트하우스 전용면적 330㎡(약 100평)을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48억원으로 70억원 가량에 거래가 성사될 경우 현빈은 22억원에 시세차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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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의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신혼집이 매물로 나왔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빈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했다. 매도 희망 가격은 약 7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 2020년 6월 5일 워커힐포도힐 펜트하우스 전용면적 330㎡(약 100평)을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48억원으로 70억원 가량에 거래가 성사될 경우 현빈은 22억원에 시세차익을 보게 된다.

해당 주택은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다. 옥상 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한다. 구리 아치울 마을은 예술인 마을로 불리며,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가수 조성모, 배우 오연서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했거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은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빈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하얼빈'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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