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방문한 원주YKK, 학교 탐방 및 농구부와 교류로 잊지 못할 추억 쌓다

안암/조형호 2024. 6. 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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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YKK 유소년들이 고려대를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원주YKK농구교실(원구연 원장) 유소년들은 7일(금) 고려대학교를 방문했다.

원주 YKK 원구연 원장과 고려대학교 주희정 감독의 인연으로 교류가 맺어졌다.

7일 오전 원주에서 출발한 YKK 유소년들은 고려대를 찾아 학교 탐방과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행사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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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암/조형호 기자] 원주YKK 유소년들이 고려대를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원주YKK농구교실(원구연 원장) 유소년들은 7일(금) 고려대학교를 방문했다. 10여명의 유소년들은 학교 탐방과 일일클리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새겼다.

원주 YKK 원구연 원장과 고려대학교 주희정 감독의 인연으로 교류가 맺어졌다. 7일 오전 원주에서 출발한 YKK 유소년들은 고려대를 찾아 학교 탐방과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행사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고려대 화정체육관으로 발걸음을 옮겨 고려대 농구부를 만났다. 부상자들을 제외한 고려대 농구부 전원은 화정체육관을 방문한 YKK 유소년들에게 농구 일일클리닉을 진행하며 애정을 보였다.

농구 클리닉 전부터 고려대학교 선수들의 영상과 정보를 찾아보며 기대감을 드러낸 YKK 유소년들은 클리닉 내내 웃는 얼굴로 행사를 즐겼다. 3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농구 클리닉은 패스와 슛, 1대1, 돌파 등 다양한 농구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정환과 이동근, 석준휘, 김정현다니엘은 기본적인 체스트 패스와 바운드 패스, 원핸드 패스 등을 가르쳤고 김도은과 김민규, 문유현, 이도윤은 돌파와 레이업을 시범까지 선보이며 도움을 제공했다.

이건희와 유민수, 윤기찬, 심주언은 미드레인지 점퍼와 무빙슛, 1대1 등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도왔다.

 

이외에도 YKK와 협약을 맺은 인솔 브랜드 시다스가 화정체육관을 방문해 고려대와 명지중, 고 선수단 족저압 측정을 통해 신체 밸런스와 관련한 솔루션을 교육하기도 했다.
클리닉 후 단체 사진 촬영과 고려대 대 명지고의 연습경기를 관전한 YKK는 알찬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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