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창단 35주년 브랜드데이 홈경기 입장 관람객에게 맥콜 3510캔 증정

제공 | 성남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성남FC가 오는 15일 창단 35주년 브랜드데이 홈경기에 일화를 스페셜 후원사로 유치했다.

성남은 오는 15일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일화는 이날 경기를 위한 단기 파트너십을 통해 맥콜 음료와 건강기능 식품 등을 후원하고, 지난 4일 구단에서 발표한 스페셜 유니폼의 우측 소매 부분에 맥콜 로고 패치를 부착하게 됐다.

성남은 홈경기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510명에게 맥콜 음료를 증정하고 경기장에 2013년 이전 올드 유니폼을 입고 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일화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그리고 이들 중 5명을 선정해 일화의 발효홍삼 컴파운드케이 침향환을 선물한다.

구단은 창단 35주년 브랜드데이 홈경기에 구단 킷 서플라이어인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와 함께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노란색’ 컬러의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임과 동시에 스페셜 후원사 유치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