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K실크로드 구상
박태진 2024. 6.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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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이 정상회의를 창설하고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또 중앙아시아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외교 전략으로 '한-중앙아 K실크로드'를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맞아 핵심 광물을 포함한 공급망 협력 등 역내 경제 교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라는 게 김 차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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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서 첫 회의 개최 추진
핵심광물 등 공급망 협력 강화 차원
핵심광물 등 공급망 협력 강화 차원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이 정상회의를 창설하고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또 중앙아시아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외교 전략으로 ‘한-중앙아 K실크로드’를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맞아 핵심 광물을 포함한 공급망 협력 등 역내 경제 교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라는 게 김 차장의 설명이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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