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아이유와 작업’ 엘 캐피탄, 작곡가 매니지먼트 시대 연다

이민지 2024. 6.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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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이 작곡가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엘 캐피탄은 벤더스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앨범 제작을 비롯해 실력있는 작곡가들의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엘 캐피탄은 방탄소년단, 싸이, 아이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제로베이스원, 플레이브, 엔하이픈 등과 작업해온 유명 프로듀서.

벤더스 프로덕션을 통해 앨범 발매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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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더스프로덕션, 켄버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이 작곡가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엘 캐피탄은 벤더스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앨범 제작을 비롯해 실력있는 작곡가들의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K-POP의 글로벌 영향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뮤지션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유망 작가들의 양성 및 역량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엘 캐피탄은 방탄소년단, 싸이, 아이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제로베이스원, 플레이브, 엔하이픈 등과 작업해온 유명 프로듀서. 벤더스 프로덕션을 통해 앨범 발매도 계획하고 있다.

오는 6월 9일에는 UMF 2024(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 DJ로 음악팬들과 만난다. 이름 내걸고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영은 전문 운영사 켄버스(Kanverse)가 맡는다. 켄버스는 폴킴, 최 다니엘 등의 아티스트 기획사 전문 경영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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