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비주얼 트로이카"…5세대 보이그룹 '원유시' 누구? [MD픽]

이승길 기자 2024. 6. 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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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RIIZE) 원빈-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한유진-엔시티 위시(NCT WISH) 시온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빼어난 비주얼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른바 '원유시'의 인기가 거세다. 그룹 라이즈(RIIZE) 원빈,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한유진, 엔시티 위시(NCT WISH) 시온이 그 주인공. 입덕을 유발하는 이들의 출구 없는 미모는 '新 비주얼 트로이카'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세대 남자 아이돌 비주얼 3대장'이라는 주제로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이들 모두 각 그룹을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로, 산뜻한 마스크와 함께 실력, 매력, 스타성까지 갖추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셋 다 토끼상이다", "글쓴이 참각막이다", "'원유시' 인정이다", "팬 아닌데 유일하게 사진 저장했다" 등 동조의 의견을 보내고 있는 상황.

비주얼만큼이나 '원유시' 멤버들 모두 가요계 눈부신 행보를 펼치고 있다. 먼저, 라이즈는 오는 17일 첫 미니앨범 '라이징'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Boom Boom Bass'를 비롯해 이미 음원이 공개된 'Siren', 'Impossible', '9 Days', 'Honestly', 'One Kiss', 'Talk Saxy', 'Love 119'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라이즈는 앨범 준비와 동시에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열리는 첫 팬콘 투어에 돌입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역시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첫 해외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로 활동 반경을 확장한다.

엔시티 위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오는 26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송버드'를 발매하는 데 이어 한국에서도 3분기 중 싱글 및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서울, 부산, 전주, 대구, 청주 등 전국 5개 도시, 총 13회에 걸친 전국 투어로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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