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자랑 “방 4개에 영화관·수영장·마사지룸까지”(컬투쇼)

서유나 2024. 6.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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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약 300평의 대저택을 자랑했다.

6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딕펑스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이 "완공했을 때 '컬투쇼' 공개방송 하기로 하지 않았냐. 방송국놈들도 다 드렇게 알고 있다"고 장난스레 말하자 브라이언은 "방송국놈들 짜증나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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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약 300평의 대저택을 자랑했다.

6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딕펑스 김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평택 집이 5월 27일 착공식을 가졌다며 "매일 어떻게 진행되는지 앱에 올리시는데 확인하고, 살고 있는 아파트가 7분 거리라 (자주 찾아가) 그 사람들이 귀찮아 한다. 보통 집주인들은 일주일에 2번 오는 정도인데 저는 매일 가려고 해서"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방이 몇 개나 되냐는 질문에 "침실만? 안방까지 포함해 4개. 게스트룸 3개, 안방 1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영화관, 수영장, 헬스장, 벙커식 주차장에 "2층 복도 꺾이는 문 없는 방엔 힐링룸이라고 마사지 의자 2개 두고 마사지를 같이 받으며 소통할 수 있게끔 할 생각"이라고.

김태균이 "완공했을 때 '컬투쇼' 공개방송 하기로 하지 않았냐. 방송국놈들도 다 드렇게 알고 있다"고 장난스레 말하자 브라이언은 "방송국놈들 짜증나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대신 계약서 써야 한다"며 "모든 분들이 개인적으로 소독약을 가지고 다녀야하고 앉았던 의자 닦고 가야 하고 오기 전 양치 무조건 해야 하고 우리집 화장실에선 가글을 무조건 해야 하며 향수를 무조건 뿌려야 한다. 대신 빽가가 남아서 새벽까지 같이 청소해달라"고 조건을 달았다. 빽가는 흔쾌히 수락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최근 292평 땅에 뒷마당에 20평 수영장이 있는 3층짜리 대저택을 짓고 있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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