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애인 자립시범사업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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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충남 서부장애인복지관 등 관계자들이 자립지원 시범 사업의 사례 학습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전주시 시범사업 수행기관인 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 장애인 자립전환사업단을 찾아 사업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자립대상자의 동영상을 시청했다.
전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자립을 희망하는 거주시설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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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충남 서부장애인복지관 등 관계자들이 자립지원 시범 사업의 사례 학습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전주시 시범사업 수행기관인 전라북도중증장애인자립생활연대 장애인 자립전환사업단을 찾아 사업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자립대상자의 동영상을 시청했다. 또 자립 지원 현장인 장애인 자립주택을 찾아 사업 대상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주시는 지난 2022년부터 자립을 희망하는 거주시설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 시범사업은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손꼽히며 사례 공유를 위한 타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자립대상자의 지역사회에서 안전한 정착과 자립을 위해 장애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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