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이번엔 사문서 위조 저작권 무단변경 피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기버스 직원 5명과 가수 손승연이 피소됐다.
6월 7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더기버스 직원 5명과 가수 손승연이 사서명 위조 및 동 행사, 인장 부정사용 및 동 행사, 사문서 위조 및 동 행사,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했다.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 직원들의 메신저, 김종언 전 대표의 필체 비교본 등을 제출하며 문서 위조 등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더기버스 직원 5명과 가수 손승연이 피소됐다.
6월 7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더기버스 직원 5명과 가수 손승연이 사서명 위조 및 동 행사, 인장 부정사용 및 동 행사, 사문서 위조 및 동 행사,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했다.
'어트랙트'가 지난 2021년 JTBC 국악예능 '풍류대장'을 총괄했을 당시 더기버스는 어트랙트의 외주용역 업체로 함께 일했다.
더기버스는 이 과정에서 DJ 알록 계약서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다. 알록은 '풍류대장' 프로젝트로 '강강술래'를 리메이크했다.
계약자 이름과 서명을 위조했으며 저작권 지분은 알록 50%, 안성일 37.5%, 손승연 5%, 통번역 직원 5%, 본부장 이모씨 2.5%로 분배했다. 백모 이사가 지분 변경서를 주도했으며 김종언 전 어트랙트 대표 동의없이 진행된 일이라고.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 직원들의 메신저, 김종언 전 대표의 필체 비교본 등을 제출하며 문서 위조 등을 알렸다.
한편 더기버스 안성을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사태 배후로 꼽히고 있다. 어트랙트는 이미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혐의 등으로 고소했으며 검찰로 송치됐다.
또 법원은 최근 어트랙트가 제기한 더기버스에 대한 채권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김희철, 루머에 입열었다 “SM 후배들과 밖에서 술먹은 적 없음”
- ‘쌍둥이 맘’ 이영애, 프랑스 포착…과감한 시스루 자태
- 한고은, ♥신영수 판박이 시아주버니 와락 포옹 ‘장영란 깜짝’ (신랑수업)[결정적장면]
- “시체 상태, 살아있는 게 기적” 걸그룹보다 더한 극단적 다이어트
- 정동원 “같은 아파트 사는 임영웅, 집 비울 때 내 강아지 봐줘” (라스)
- 류수영, 美 스탠퍼드대 강단 섰다…기립박수까지(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