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최종선택 D-1‥윤재, 윤하와 러브라인 확신 얻나
황소영 기자 2024. 6. 7. 15:32
'연애남매' 출연진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비밀스러운 마지막 날을 맞는다.
오늘(7일) 방송되는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에는 끝을 향해 달려가는 남매들에게 남은 하루의 시간, 비밀 데이트를 통해 못다 한 진심을 나누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담긴다.
지난밤 선택한 상대와 함께 비밀 데이트를 하게 된 남매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서울에서의 첫 만남부터 수 많은 설렘의 순간들과 즐거웠던 추억들, 싱가포르에서 맞이한 수 많은 변화들을 뒤로한 채 선택만을 남겨둔 이들의 더욱 진솔하고 내밀한 속마음이 드러난다.
마지막으로 상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가 생긴 만큼 이제껏 말하지 못했던 진심들을 보다 자세하게 엿볼 수 있게 된 것. 이미 결단을 내린 채 자신의 입장을 유지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여전히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이들도 있기에 이번 데이트로 최종 선택 하루 전날, 또 한 번의 거센 파도가 휘몰아칠 조짐이다.
아니나 다를까 데이트가 거듭될수록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남매들의 마음과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이어진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로맨스의 향방에 지켜보던 MC들 역시 놀람과 충격의 연속으로 혼돈에 빠진다고 해 마지막 데이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윤재는 비밀 데이트에서 용기를 내어 윤하에게 엊그제 밤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려 한다. 오로지 윤하만을 향해있던 윤재의 마음속에는 문자를 받지 못했던 그 날의 사건이 여전히 한 켠에 남아있었던 것. 그럼에도 윤하를 향한 진심이 확고하기에 자신의 마음을 다잡았던 윤재는 비밀 데이트를 통해 쐐기를 박게 될까.
'연애남매' 15회는 오늘(7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늘(7일) 방송되는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에는 끝을 향해 달려가는 남매들에게 남은 하루의 시간, 비밀 데이트를 통해 못다 한 진심을 나누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담긴다.
지난밤 선택한 상대와 함께 비밀 데이트를 하게 된 남매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서울에서의 첫 만남부터 수 많은 설렘의 순간들과 즐거웠던 추억들, 싱가포르에서 맞이한 수 많은 변화들을 뒤로한 채 선택만을 남겨둔 이들의 더욱 진솔하고 내밀한 속마음이 드러난다.
마지막으로 상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가 생긴 만큼 이제껏 말하지 못했던 진심들을 보다 자세하게 엿볼 수 있게 된 것. 이미 결단을 내린 채 자신의 입장을 유지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여전히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이들도 있기에 이번 데이트로 최종 선택 하루 전날, 또 한 번의 거센 파도가 휘몰아칠 조짐이다.
아니나 다를까 데이트가 거듭될수록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남매들의 마음과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이어진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로맨스의 향방에 지켜보던 MC들 역시 놀람과 충격의 연속으로 혼돈에 빠진다고 해 마지막 데이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윤재는 비밀 데이트에서 용기를 내어 윤하에게 엊그제 밤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려 한다. 오로지 윤하만을 향해있던 윤재의 마음속에는 문자를 받지 못했던 그 날의 사건이 여전히 한 켠에 남아있었던 것. 그럼에도 윤하를 향한 진심이 확고하기에 자신의 마음을 다잡았던 윤재는 비밀 데이트를 통해 쐐기를 박게 될까.
'연애남매' 15회는 오늘(7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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