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6년 만에 신보…윤상→선우정아·헤이즈 지원사격

정혜원 기자 2024. 6. 7.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케이윌이 많은 프로듀서 지원사격 속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케이윌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식탁'에는 재즈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와 가수 헤이즈가 공동 프로듀싱에 나섰고, '론리 투게더'에는 가수 선우정아가 참여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케이윌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케이윌 신보 트랙리스트.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케이윌이 많은 프로듀서 지원사격 속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케이윌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Prod. 윤상)'를 비롯해, '말할게 (Prod. 황찬희)', '나와 달리 (Prod. 뮤지)', '식탁 (Prod. 다비 & 헤이즈)', '론리 투게더(Prod. 선우정아)', '이지 리빙'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서 앨범을 더욱 다채롭게 채웠다. 타이틀곡은 다수의 히트곡을 쓴 '명곡 제조기'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실었다.

또 수록곡 '말할게'에는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황찬희가, '나와 달리'에는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뮤지가 합세했다. '식탁'에는 재즈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와 가수 헤이즈가 공동 프로듀싱에 나섰고, '론리 투게더'에는 가수 선우정아가 참여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보 '올 더 웨이'는 가요계 '리빙 레전드' 케이윌표 감성과 막강한 프로듀서들의 음악 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케이윌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