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사귄 바이든 차남, 마약에 총까지…바이든 "사면 안 해"
이지은 기자 2024. 6. 7. 15:30
차에서 무언가 들고 내리는 여성
잠시 경계하더니 곧장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는데
버린 게 권총이었다?
2018년 CCTV에 찍힌 여성은 바이든 대통령 맏며느리
남편이 2015년 뇌종양으로 죽자
남편의 남동생, 바이든 둘째 아들 헌터와 동거
헌터는 마약 중독 상태로 총기 가진 혐의로 재판
"차에서 마약 찾아 버리려다 총 나와"
"헌터가 죽을까 봐 두려웠다"
형수의 법정 증언으로 또 한 번 드러난 바이든의 아픈 가족사
첫 아내와 딸, 사고로 먼저 보낸 뒤 장남도 죽고
죽다시피 망가졌던 차남까지
바이든에겐 "내 살아남은 유일한 아들", 그러나…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ABC 인터뷰) : {아들 재판 결과가 어떻든 수용하겠습니까?} 네. {아들에 대한 사면권 행사를 배제할 것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성추문 막겠다고 돈 건넸다는 트럼프
'아픈 손가락' 둔 바이든
미국 대선 달구고 있는 사법 리스크
(영상출처:유튜브 @nypost @ABCNews)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액트지오 고문 "영일만 프로젝트 유망성 높아…성공률 20% 높은 가능성"
- 밀양 가해자 "물도 못 먹는다"더니..."성폭행은 하지 않았다"
- 중국 최고 관광지 윈타이폭포…알고 보니 파이프서 물 '콸콸'
- 손흥민, 해트트릭 할 수 있었지만...전력 질주 하며 나간 이유
- 호주 모델, 숨진 남편의 사후 정자 채취로 기적의 아기 출산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