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AI 챗봇 도입…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도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최대 2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AI 챗봇 도입을 통한 주요 업무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부 사용자 업무 효율 증대 계획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가유산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4년도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 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에 필요한 초기 이용료와 구축비 등을 지원한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최대 2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AI 챗봇 도입을 통한 주요 업무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심정택 데이터활용실 데이터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관 내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모아 한눈에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실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기관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브레우 고문 "성공률 20%는 굉장히 높은 가능성 의미"[일문일답]①
- 현빈·손예진, 신혼집 70억에 매물로 내놨다…22억 시세차이
- 얼굴 내놓고 입만 ‘뻐끔’…기괴한 물고기의 정체는?
- 日 대마도서 “한국인만 출입 금지” 결정…무슨 일?
- "민희진, 하이브 떠나라" 국제청원 4만명↑… 작성자는 '아미포에버'
- 이연희, 결혼 4년 만 임신 "9월 출산"[공식]
- 부산 욱일기 왜 내걸었나 보니 “지자체와 갈등 알리려고”
- 노소영 관장 前 비서, 첫 재판서 21억 빼돌린 혐의 인정
- ‘밀양 성폭행 가해자’ 폭로하며 “내가 맞다” 싸우는 유튜버들
- 페이커 "프로생활, 잘 될수만은 없어…계속 발전하는 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