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 참석…윤 대통령 친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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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현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특사단은 지난 1일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인사를 전했다.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윤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친서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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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현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특사단은 지난 1일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인사를 전했다.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윤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친서도 전달했다.
특사단은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는 동부건설의 사업 현장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 특사단은 현지 동포·경제인 간담회도 열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부켈레 대통령은 지난 2021년 9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해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월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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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tooderigir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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