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부총리 “한국과 직항 항공 서비스 재개하려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가까운 장래에 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직항 항공 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타스 통신이 현지 시각 7일 전했습니다.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SPIEF) 부대행사에서 자국 관영통신 타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단기적인 관점에서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과의 항공 서비스 재개를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가까운 장래에 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직항 항공 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타스 통신이 현지 시각 7일 전했습니다.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SPIEF) 부대행사에서 자국 관영통신 타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단기적인 관점에서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과의 항공 서비스 재개를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체르니셴코 부총리는 러시아 항공사들이 또 요르단, 쿠웨이트행 항공편 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현재 38개국을 오가는 직항 항공 노선을 운영 중이며 대상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현장영상] 액트지오 고문에 “회사 주소지가 개인 주택 맞냐?” 물었더니
- ‘7골 폭발’ 축구대표팀, 싱가포르 대파…최종예선 진출 확정
- 일본 사도광산 심사서 ‘보류’…외교부 “과거사 반영 없을시 등재 반대”
- [다시 만난 김대중] “막내아들이 본 김대중과 5·18” - 김홍걸 전 국회의원
- “밀양 피해자는 가해자 공개 영상 삭제 요청” 폭로는 계속 [이런뉴스]
- 중국 유명 폭포서 ‘수도관’ 발견…인공폭포 논란에 공원 해명 [잇슈 SNS]
- 용의 승천?…경복궁서 포착된 회오리바람 [잇슈 키워드]
- 스페이스X 스타십 귀환 성공…스타라이너는 ‘도킹’ 성공
- ‘온몸 문신’ MZ 조폭 일당…난동부리다 실형 [잇슈 키워드]
- 아찔한 사파리 공원…2살 아이 물고 끌어 올린 기린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