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딸 신디가 찍어준 모녀 데이트 공개‥남다른 모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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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가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6월 7일 나영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참고로 빵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면을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영희는 "하지만 빵순이 딸 때문에 요즘 맛난 빵을 많이 먹고 다닌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나영희는 딸 신디와 함께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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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나영희가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6월 7일 나영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참고로 빵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면을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영희는 "하지만 빵순이 딸 때문에 요즘 맛난 빵을 많이 먹고 다닌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나영희는 흰 반팔 티셔츠에 체크 패턴이 들어간 스카프를 매치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뉴스보이 캡 일명 빵모자를 포인트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나영희는 60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젊은 스타일을 뽐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점점 예뻐지고 힙해지나요? 따님이랑 너무 행복해 보여요", "환한 미소로 빵 드시는 모습도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1년생 올해 나이 62세 나영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가 사모님으로 등장해 사랑받았다.
나영희는 딸 신디와 함께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신디는 보스턴에서 대학까지 나온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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