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대기 측정 대행업체 숙련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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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도내 대기 측정 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대기연속자동측정기(이동측정차량) 운영 능력 숙련도 시험 평가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대기질 측정 업무를 맡은 대행 업체의 측정 능력 평가와 검증을 위해 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공동 수행한다.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대기측정 업체의 숙련도 시험은 업체 전문성과 운영 능력을 확인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다. 정확히 평가하고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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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도내 대기 측정 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대기연속자동측정기(이동측정차량) 운영 능력 숙련도 시험 평가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대기질 측정 업무를 맡은 대행 업체의 측정 능력 평가와 검증을 위해 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공동 수행한다.
평가 항목은 미세먼지 2개(PM-10·PM-2.5) 항목과 가스 물질 4개(SO2·NOX·CO·O3) 항목으로 모두 6개다.
연구원이 현장 평가하고 과학원은 최종 심의한다. 종합 평가 점수 80점 이상이면 적합 판정된다.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대기측정 업체의 숙련도 시험은 업체 전문성과 운영 능력을 확인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다. 정확히 평가하고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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