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신입생 기초패션디자인 과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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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7일 패션디자인학과 신입생들이 조형예술대학 미술관에서 '기초패션디자인교과목 과제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초패션디자인 수업은 신입생들이 옷이 제작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앞으로 자신만의 디자인에 대해 방향성을 찾기 위해 진행된다.
임지아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는 "신입생들이 첫 학기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작품을 전시하는 경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진지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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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대는 7일 패션디자인학과 신입생들이 조형예술대학 미술관에서 '기초패션디자인교과목 과제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1학년 학생들은 이 과제전을 통해 옷을 분해하고 직접 디자인해 새로운 옷으로 탄생시킨 작품 54점을 선보였다.
기초패션디자인 수업은 신입생들이 옷이 제작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앞으로 자신만의 디자인에 대해 방향성을 찾기 위해 진행된다.
4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전 준비 과정을 신입생들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소중한 경험이 됐다.
임지아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는 "신입생들이 첫 학기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작품을 전시하는 경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진지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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