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 24개소에서 '여학생 교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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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은 '2024년도 여학생 스쿼시 교실'에 참가할 여학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여학생 스포츠 교실'의 사업 주관 단체다.
스쿼시연맹 관계자는 "스쿼시는 짧은 시간내 칼로리 소모량이 많고 운동 후 만족도가 높은 매력적인 운동" 이라며 "여학생들이 스쿼시를 통해 체육 활동에 대한 흥미가 높아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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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은 '2024년도 여학생 스쿼시 교실'에 참가할 여학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여학생 스포츠 교실'의 사업 주관 단체다. 지난 2021년부터 '여학생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유·청소년기 여학생이 체육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종목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 활동 저조 여학생의 참여도를 증진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6~11월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등 전국 24개소에서 운영한다. 각 개소에는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스쿼시 지도법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가 배치돼 강습을 제공한다.
개소별로 15명 등 모두 3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18세 이하 유·청소년 여학생이다. 자세한 참가 요강은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히 강습회 종료 후 개최되는 자체 대회(2024년도 여학생 스쿼시 교실 리그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시상품을 수여한다.
스쿼시연맹 관계자는 "스쿼시는 짧은 시간내 칼로리 소모량이 많고 운동 후 만족도가 높은 매력적인 운동" 이라며 "여학생들이 스쿼시를 통해 체육 활동에 대한 흥미가 높아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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