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연8% '청년 처음적금' 특별판매

신호경 2024. 6. 7.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7월 7일)을 기념해 최고 연 8% 금리의 '청년 처음적금'을 10만계좌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우대금리 조건과 폭은 ▲ 급여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6개월 이상 수령 시 1.0%p ▲ 본인명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0.5%p ▲ 신한 슈퍼쏠(SOL) 앱 회원가입 시 0.5%p ▲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 예·적금이나 주택청약을 보유하지 않은 '첫거래 고객' 2.5%p ▲ 신한 청년희망적금 만기 해지하거나 만기일자가 경과된 고객 2.5%p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7월 7일)을 기념해 최고 연 8% 금리의 '청년 처음적금'을 10만계좌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적금은 신한은행이 앞서 2월 '민생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의 자산 형성을 돕는 차원에서 출시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대상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달마다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고, 최고 금리는 연 6.5%였다.

신한은행, 최고 연8% '청년 처음적금' 특별판매 [신한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새로 나온 특판 '청년 처음적금'에는 기본금리 연 3.5%에 최대 4.5%포인트(p)의 우대금리까지 더해 최고 연 8.0%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조건과 폭은 ▲ 급여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6개월 이상 수령 시 1.0%p ▲ 본인명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0.5%p ▲ 신한 슈퍼쏠(SOL) 앱 회원가입 시 0.5%p ▲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 예·적금이나 주택청약을 보유하지 않은 '첫거래 고객' 2.5%p ▲ 신한 청년희망적금 만기 해지하거나 만기일자가 경과된 고객 2.5%p다.

신한은행은 이번 특판 적금 판매와 함께 '처음으로 머니롭게' 경품 행사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청년 처음적금'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8만명에게 룰렛돌리기를 통해 최대 8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나눠준다. 해당 적금 가입 후 8월 12일까지 잔액 30만원 이상 유지하면 CU편의점 1만원 모바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shk99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