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 팬서비스"…'설계자' 강동원 2주차 무대인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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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영화 '설계자'(이요섭 감독, 영화사 집 제작)가 개봉 2주차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설계자'?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2주차 주말에는 강동원, 이무생, 김신록, 이현욱, 탕준상, 이요섭 감독이 관객들을 찾아가 훈훈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한 '설계자'?는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로 관객들을 매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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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설계자'(이요섭 감독, 영화사 집 제작)가 개봉 2주차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설계자'?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2주차 주말에는 강동원, 이무생, 김신록, 이현욱, 탕준상, 이요섭 감독이 관객들을 찾아가 훈훈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8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를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9일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풍성한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한 '설계자'?는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로 관객들을 매료할 전망이다.
홍콩 영화 '엑시던트'를 리메이크 한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 등이 출연했고 '범죄의 여왕'의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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