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축구에 선한 영향력은 덤"... KW풋살협회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소년 축구를 가르키는 지도자 입장에서 대회 출전도 중요하지만 도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더욱 뜻 깊은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STN뉴스 DB.강수병 KW풋살협회 사무국장은 "선수와 학부모는 물론이고 대회장의 모든분들이 선한 일에 동참한다는 마음에 뿌듯하다고 얘기해 줄 때 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페스티벌의 지속적인 개최와 더불어 '사랑이음 팀'으로 타대회에 출전하는 등 다양한 알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의석 기자 = "유소년 축구를 가르키는 지도자 입장에서 대회 출전도 중요하지만 도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더욱 뜻 깊은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C축구장에서 열린 '2024 사랑이음배 전국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 참가한 출전 팀 A감독의 얘기다. 대한직장인체육회풋살협회(KW풋살협회)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보호자가 없는 아동이나 학대아동 등을 보호해주는 쉼터를 운영중인 (사)사랑이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규 KW풋살협회장은 "대회에 참가하고 대회장을 방문해주신 학부모와 지도자, 선수단 및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이음'이란 사회복지 단체를 알리기 위해 시작한 대회이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뜻 깊은 대회를 치룰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사회 곳곳에서 유소년들의 복지 사각을 매우기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단체들이 힘들게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더 다양한 단체 등과의 협업으로 축구를 통한 '선한 영향력'과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랑이음 측 관계자는 "뜻 깊은 행사가 화창하고 맑은 날씨 속에서 진행된데다 많은 팀과 학부모님 등 가족 단위 관람으로 자리를 빛내주셔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현장에서 정기후원과 문자후원 등에 동참해주신 모든 신규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회는 페스티벌 당일 우승 팀을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김필준 감독이 이끄는 전통의 강호 아산둔포U12 팀은 연령대로 구분한 1,2,3 전 그룹 석권을 달성했다. 김필준 아산둔포 감독은 "평소 친근하고 다정하게 대하는데 '삼촌 리더십'이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영상= STN뉴스 DB.강수병 KW풋살협회 사무국장은 "선수와 학부모는 물론이고 대회장의 모든분들이 선한 일에 동참한다는 마음에 뿌듯하다고 얘기해 줄 때 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페스티벌의 지속적인 개최와 더불어 '사랑이음 팀'으로 타대회에 출전하는 등 다양한 알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선수와 감독, 코치 등을 비롯해 학부모와 가족, 친지 등 약 1000명이 운집했다. KW풋살협회 사무국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도에는 후원 단체와 출전 팀 모두가 더 큰 감동을 실천하고 누릴 수 있도록 대회 규모 확대는 물론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으로 선행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STN뉴스=이의석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위·아래 속옷 노출 파격 [★PICK] - STN NEWS
- 한소희, 샤워 마치고 겨우 가린 섹시美 [★PICK] - STN NEWS
- 산다라박, 대반전 '글래머' 다 드러나 [★PICK] - STN NEWS
- 이동국 딸, 완성형 아이돌 미모 화제 [★PICK] - STN NEWS
- '이혼' 율희, 26살 애 엄마? 파격 튜브탑 [★PICK] - STN NEWS
- 강민경, '넘사벽' 글래머+역대급 몸매 [★PICK] - STN NEWS
- 맹승지, 엄청난 글래머 "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제니, 男심 홀리는 속옷 노출 [★PICK] - STN NEWS
- 맹승지, 역대급 노출 글래머…"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서동주, 볼륨감 뽐낸 화끈한 수영복 자태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