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AI페퍼스, 수비 강화 위해 한국도로공사 출신 이예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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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은 한국도로공사에서 뛴 아웃사이드 히터 이예림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4년 만에 유니폼을 바꿔 입는 이예림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서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AI페퍼스에서 선수활동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소연 AI페퍼스 감독은 "이예림 선수는 이번 시즌 AI페퍼스의 수비강화와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한 영입"이라며 "지난 시즌 이예림 선수가 보여준 모습을 우리 팀에서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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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은 2015~2016시즌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견설 유니폼을 입은 뒤 대구시청과 수원시청 실엄팀을 거쳐 2021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활약했다.
4년 만에 유니폼을 바꿔 입는 이예림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서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AI페퍼스에서 선수활동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소연 AI페퍼스 감독은 “이예림 선수는 이번 시즌 AI페퍼스의 수비강화와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한 영입”이라며 “지난 시즌 이예림 선수가 보여준 모습을 우리 팀에서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AI페퍼스는 리베로 한다혜, 미들블로커 임주은, 세터 이원정을 영입하는 등 팀 재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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