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자립준비청년 지원 동방나눔바자회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일전자는 지난 5일 동방사회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한 '동방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는 만 18세가 넘어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년들의 나홀로 자립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일은 2017년부터 동방사회복지회를 후원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정식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뿐 아니라 소외 아동, 입양대기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일전자는 지난 5일 동방사회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한 '동방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는 만 18세가 넘어 보호시설을 퇴소하는 청년들의 나홀로 자립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일은 인기 계절가전인 선풍기를 비롯해 주방·생활 가전 제품군 등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으며, 2017년부터 8년간 동방사회복지회 누적 사회공원금은 현물 포함 1억1600만원을 돌파했다.
신일은 2017년부터 동방사회복지회를 후원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정식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자립준비청년뿐 아니라 소외 아동, 입양대기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 바자회 물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창수 신일전자 전무는 "선한 영향력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임신중인데 헌팅포차 다니는 남편…이혼 사유 될까
- "육수 왜 안 줘"…기분 나쁘다며 우동 엎고 난동 부린 진상 커플
- 몰래 감춘 파이프서 물이 콸콸…중국 최대폭포? 뻥이었네
- 도종환, 모디 초청장 공개…"비행기 내에서 호화 파티 가능한가"
- 교감 뺨 때린 초3 엄마 "아이가 때린 이유 있을 것"…논란 재점화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