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눈물 흘린 이유는?…'가브리엘', 21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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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부터 지창욱, 염혜란, 방송인 박명수와 가비가 낯선 여행을 떠난다.
디즈니+ 측은 7일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My name is 가브리엘)이 오는 21일 공개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태국 치앙마이의 박명수부터, 중국 충칭의 염혜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지창욱, 아일랜드 더블린의 박보검, 멕시코 시티의 가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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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박보검부터 지창욱, 염혜란, 방송인 박명수와 가비가 낯선 여행을 떠난다.
디즈니+ 측은 7일 "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My name is 가브리엘)이 오는 21일 공개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메인 포스터와 오프닝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포스터 속 출연진들은 각자 다른 나라로 떠난 모습. 세계 곳곳에서 타인의 삶을 경험하는 과정이 담겼다. '낯선 나라, 그리고 낯선 이름. 타인으로 살아가는 72시간'이라는 문구도 눈에 띄었다.
티저에는 출연진의 사전 인터뷰가 교차됐다. AI 프로그램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72시간 동안 타인으로 살아간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스타들은 "기대된다"고 답했다.
타인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태국 치앙마이의 박명수부터, 중국 충칭의 염혜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지창욱, 아일랜드 더블린의 박보검, 멕시코 시티의 가비 등이다.
스타들의 변신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명수는 시장에서 상인들을 맞았고, 염혜란은 식당 주방에서 포착됐다. 지창욱은 아기 돌보기, 가비는 선상 위 댄서로, 박보검은 음악가로 돌변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놀라운 토요일' 이태경 PD가 합작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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