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 밟고 왔다…에스파 '아마겟돈' CDP 버전, 3차 예약 판매

▲ 에스파 '아마겟돈' CDP 버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 CDP 버전이 3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 CDP 버전은 10일 오후 2시부터 SM타운&스토어 홈페이지에서 3차 예약 구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마겟돈' CDP 버전은 지난달 24일 첫 예약판매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품절 대란을 불러 일으켰다.

SM은 "빠른 품절로 아쉬워하는 팬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라고 밝혀 에스파의 대중적인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아마겟돈' CDP 버전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공개된 CDP 형태를 그대로 구현했다. 신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음악이라는 무형적 가치를 실물화해 소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에스파 팬들 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스파는 '아마겟돈'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 '아마겟돈'으로 전 세계에 열풍을 불르 일으키고 있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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