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제주도에서 지의류 신종 2개 발견

임병식 2024. 6. 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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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제주도에서 지의류 신종 2개를 찾아 제주를 상징하는 이름을 붙여 학계에 보고했다고 7일 밝혔다.

지의류는 곰팡이와 녹조류 및 남조류가 함께 사는 유기체로 바위나 나뭇가지 등에 붙어 주로 자라며 토양 생성 과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생물군이다. 사진은 국립수목원이 찾아낸 신종 사르코진 제주엔시스(Sarcogyne jejuensis). 2024.6.7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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