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보육원 방충망 수리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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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부평구 일신동 파인트리홈 보육원에서 방충망 수리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공단 청사관리팀 소속 직원들은 해충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달 말부터 약 8일에 걸쳐 보육시설의 찢어진 방충망을 수리했다.
장세강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손길을 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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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부평구 일신동 파인트리홈 보육원에서 방충망 수리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공단 청사관리팀 소속 직원들은 해충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달 말부터 약 8일에 걸쳐 보육시설의 찢어진 방충망을 수리했다.
앞서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은 2020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결혼이주여성 지원기관의 개선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약자 대상 시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장세강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손길을 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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