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씨제스와 5년 동행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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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7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진지희 배우에 늘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난 5년간 당사와 함께한 배우 진지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씨제스 스튜디오와 즐거운 동행을 함께한 진지희 배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진지희는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5년 동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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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 주셔서 감사"
배우 진지희가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7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진지희 배우에 늘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난 5년간 당사와 함께한 배우 진지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씨제스 스튜디오와 즐거운 동행을 함께한 진지희 배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진지희를 향한 응원의 말도 덧붙였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2019년 6월 진지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진지희의 뛰어난 역량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진지희는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5년 동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서게 됐다.
한편 진지희는 2003년 KBS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 '백희가 돌아왔다' '펜트하우스', 영화 '헨젤과 그레텔' '사도' '국가대표2'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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