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옥건축사업단, 한옥시공관리자 양성…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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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한옥건축사업단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옥시공 관리자 양성과정'에 선정돼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한옥건축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한옥시공 관리자 양성과정은 건축사와 한옥 시공자를 대상으로 6개월의 교육을 통해 중견 한옥시공 관리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에서는 한옥 이론과 특강, 실습교육, 한옥마을과 건축답서, 한옥시공 실습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과정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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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 한옥건축사업단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옥시공 관리자 양성과정'에 선정돼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한옥건축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한옥시공 관리자 양성과정은 건축사와 한옥 시공자를 대상으로 6개월의 교육을 통해 중견 한옥시공 관리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전북대 전주캠퍼스의 한옥강의실인 심천학당에서 이론 수업을, 실습은 고창캠퍼스에서 실시된다. 12월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수료식과 함께 그간 배운 내용을 졸업작품전을 통해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된다.
교육에서는 한옥 이론과 특강, 실습교육, 한옥마을과 건축답서, 한옥시공 실습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과정이 운영된다. 전북대 교수진과 전국 각지에서 한옥 관련 유명 교수진이 참여한다. 시공 실습을 통해 건축한 정자를 교육이 끝난 후 해체하지 않고 공공기관이나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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