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군민 모두 안전한 장수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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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전북자치도 장수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지난 5일 공동주택인 한신연립 공동주택을 방문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또, 장수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모두 제거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한 장수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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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최훈식 전북자치도 장수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지난 5일 공동주택인 한신연립 공동주택을 방문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 점검에는 최훈식 군수와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반은 공동주택 주요 구조부의 손상 및 균열, 전기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등 시설물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조치가 필요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즉시 시정이 어려운 지적 사항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해 군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장수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모두 제거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한 장수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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