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황선우·신유빈과 함께한 파워에이드 TV 광고 공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사의 파워에이드는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촬영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다. 올림픽에 앞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가 적용된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는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 영상을 통해 스스로의 정신과 육체를 돌보는 잠깐의 휴식마저도 더 큰 도약과 에너지를 위한 과정임을 표현하고자 했다.
황선우 선수 편에서는 폭발적인 스타트와 빠른 수중 스피드를 보여주는 황 선수가 경기에 앞서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전열을 가다듬고 힘찬 스타트로 물살을 가르며 1위로 도착하는 모습을 담았다.
신유빈 선수 편은 민첩한 파워와 강렬한 스매싱이 돋보이는 신 선수가 경기장 안에서 상대와의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파워에이드를 마신 후 파워풀한 서브와 스매싱으로 승리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코카-콜라는 앞서 지난달 23일 오상욱 선수 편을 먼저 공개한 바 있다. 3편의 영상은 코카=콜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올림픽 유망주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가 되기까지 스스로 갈고 닦았던 노력과 함께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했다”며 “파리올림픽을 치열하게 준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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