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늦게 핀 꽃’ 주민규, 강렬했던 58분…“A매치 데뷔골+3도움”

이성훈 2024. 6. 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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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축구국가대표 주민규가 싱가포르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최고령 2위에 해당하는 34세 54일에 기록한 A매치 데뷔골입니다.

주민규는 데뷔골에 더해 도움 해트트릭까지 기록하며 대표팀의 7대0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늦게 핀 꽃 주민규의 강렬했던 58분,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간절함으로 뛰었다는 주민규의 현장 인터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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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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