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연 8.0% 청년 처음적금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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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최고금리를 연 8%로 상향한 특판 청년 처음적금을 10만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처음적금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안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했다.
특판 청년 처음적금의 금리는 기본금리 연 3.50%에 우대금리 최고 4.50%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8.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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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최고금리를 연 8%로 상향한 특판 청년 처음적금을 10만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처음적금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안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했다. 이 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1년이며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기존 최고금리는 연 6.50%다.
특판 청년 처음적금의 금리는 기본금리 연 3.50%에 우대금리 최고 4.50%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8.00%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6개월 이상 수령 시 1.0%포인트 ▲본인명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시 0.5%포인트 ▲신한 슈퍼쏠(SOL) 애플리케이션(앱) 회원가입 시 0.5%포인트 ▲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 예·적금, 주택청약을 보유하지 않은 첫 거래 고객과 신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 해지하거나 만기일자가 경과된 만기 고객의 경우 2.5%포인트가 적용된다. 기존 우대금리 항목 중 첫 거래 고객과 만기 고객 항목이 1.0%포인트에서 2.5%포인트로 상향됐다.
신한은행은 특판 적금 판매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처음으로 머니롭게 이벤트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청년 처음적금을 가입한 고객 선착순 8만명에게 룰렛돌리기를 통해 최대 8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적금을 가입하고 8월 12일까지 잔액 30만원 이상 유지 시 CU편의점 1만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청년 고객 대상 맞춤형 혜택을 담은 신한카드 신상품 신한카드 처음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지정 또는 변경하고 해당 월 이용실적 3만원 이상 사용 시 매월 1만원(최대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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