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7주년 맞아 호캉스 “다이아 반지 있을지도”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결혼 7주년을 맞아 호캉스를 떠났다.

6월 6일 '차예련 chayeryun' 채널에는 '주차부부의 7번째 결혼기념일ㅣ서울 호캉스, 딸 인아와 함께 왓츠인마이 캐리어, 1박 2일 아난티앳강남, 르페르소나 향수 패키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 기념일을 맞아 호캉스를 떠난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상욱은 차예련에게 커다란 작약 꽃다발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주상욱은 "꽃 사이 잘 찾아보면 혹시 모른다. 다이아 반지가 있을지도"라고 농담했다.

이에 차예련은 딸에게 "엄마는 매년 아빠가 잊지 않고 제일 좋아하는 꽃 작약을 선물해주는 게 눈물 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고, 주상욱은 꽃다발 속에서 다이아 반지를 찾는 딸에게 "눈 올 때까지 찾아도 못 찾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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