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모바일 식대 서비스’ 식신e식권 앱 리뉴얼

고민서 기자(esms46@mk.co.kr) 2024. 6. 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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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기업 식신은 자사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의 애플리케이션(앱)을 리뉴얼(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식신e식권은 식대 장부나 종이식권, 영수증 관리 필요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식대를 결제할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식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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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기업 식신은 자사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의 애플리케이션(앱)을 리뉴얼(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식신e식권은 식대 장부나 종이식권, 영수증 관리 필요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식대를 결제할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식대 서비스다. 현재 대기업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일반 기업, 병원,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사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식신에 따르면, 이번 앱 리뉴얼에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UX(사용자경험)·UI(사용자인터페이스)를 중심으로 기존 편의 기능 중 고객들의 개선 요청이 가장 많았던 부분의 개선이 이뤄졌다. 크게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UX·UI 전면 개편 △고객의 손쉽고 편리한 이용 △가맹점 매장 정보 페이지 강화 △복지몰, 예약, 배달 등 신규 기능 강화 △e식권 플랫폼과 외부 플랫폼 연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식권 결제 페이지가 혁신적으로 개선됐으며, 최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함께 완벽한 오남용 방지 기능까지 추가됐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 외에도 식신e식권은 일평균 24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만큼 성능과 보안측면에 중점을 두고 서버 이중화, 보안성 강화 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식신e식권을 사용해주시는 많은 사용자분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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