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출신 의원들 "김정숙 기내식은 10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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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을 두고, 김 여사의 순수 기내식비는 6천만여 원이 아니라 전체의 4.8%인 105만 원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의원 등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당시 기내식비용 상세 내용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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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을 두고, 김 여사의 순수 기내식비는 6천만여 원이 아니라 전체의 4.8%인 105만 원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의원 등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당시 기내식비용 상세 내용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개 자료를 보면, 전체 순방 인원의 기내식 비용은 6,200만여 원 가운데 2,100만여 원으로, 나머지는 운송비와 보관료 등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당시 대표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의원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순방 전인 2018년 10월 보낸 초청장을 공개하며, 외교가에선 셀프 초청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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