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업무협약 마무리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4. 6. 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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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평창군, 횡성군, 홍천군과 각각 해당 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를 위해 강원자치도의 9개 시․군(강릉, 동해, 태백, 삼척,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획서 컨설팅, 도교육청 추진단 실무자협의회 실시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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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위해 평창군·횡성군·홍천군과 각각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교육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평창군, 횡성군, 홍천군과 각각 해당 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협약 주체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를 위해 강원자치도의 9개 시․군(강릉, 동해, 태백, 삼척,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획서 컨설팅, 도교육청 추진단 실무자협의회 실시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신경호 강원교육감은 "지난 1차 공모에 도전한 춘천, 원주, 화천이 모두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며 "2차에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사업비 한정 및 많은 시도의 참여로 1차보다는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강원의 많은 시․군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소통하며 협력하겠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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