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고배당주 ETF '月 분배금' 지급…연 환산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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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아리랑(ARIRANG)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가 분배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한 뒤 첫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달부터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한 바 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첫 분배율 0.45%는 1억원을 투자했을 때 세전 45만원의 배당금을 수령한다는 의미"라며 "매월 일정한 분배금(주당 63원) 지급을 목표로 투자자들에게 매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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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아리랑(ARIRANG)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가 분배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한 뒤 첫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ETF는 지난 4일 주당 63원을 지급했다. 분배락 전날인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0.45%, 연 환산 분배율은 5.45% 수준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달부터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한 바 있다.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분배금 재투자를 고려한 기간별 수익률은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개월 1.78%, 3개월 4.27%, 연초 이후 18.21%로 코스피200 대비 나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게 한화자산운용 설명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첫 분배율 0.45%는 1억원을 투자했을 때 세전 45만원의 배당금을 수령한다는 의미"라며 "매월 일정한 분배금(주당 63원) 지급을 목표로 투자자들에게 매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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